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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자 맹기홍씨의 경박한 댓글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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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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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915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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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에 전국 회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6월29일자 맹기홍씨의 경박한 댓글을 읽고
우리 경찰유족들은 국가존립과 치안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후손들이기에 누구보다 국가관이 투철하고 한많는 삶을 면면히 이어온 인동초같은 식구들입니다.
본모임이 친목단체도 아닌 경건한 후원단체이며,운영자측과 사전에 조율하여 작성한 6월28일자 제글에 맹기홍씨가 저와는 일면의 면식도 없는데 장난끼조로 비꼬는 댓글
<평형상 6.25까지만 땡기지 말고,조선시대 포졸아저씨까지 배려해야 안되나 싶네요~>을 썼는데, 이는 저뿐만아니라 6.25전후에 전사하신 선친들을 모욕하는 경박한 행위로 본단체활동을 초장부터 훼방하자는 것이며, 향후 말썽을 이르킬 소지가 있어 심히 걱정되어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가입후 기쁜 마음으로 소정의 후원금도 책정했고,매월 셋째 일요일에 동작동국립묘지에서 모이는 경찰유족들을 이단체에 가입 권유를 구상중인데 맹기홍씨의 천방지축한 댓글을 읽고 무척 불쾌하고,실망했으며,댓글 삭제와 사과가 없는한 모든 활동과 계획을 보류하렵니다.
"어린애야 너희들은 장난으로 돌을 던지지만 우리 개구리들은 생사에 관한 문제야.."라는
이솝우화가 생각납니다.그래서 저는 "識者는 면도날과 같다. 상하로 밀면 수염이 깍아지나 좌우로 밀면 상처가 난다."는 좌우명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6월12일자<참수리사랑운영에 관하여>의 비판글이나 건의사항도 수용해야 훌륭한 단체가 육성된다고 생각되며,회원상호간의 인격이 있으므로 조롱하는 댓글은 삼가했으면 원합니다.
운영자님 모처럼 기쁜 잔치에 교통정리좀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전 없는 글 좌송합니다.
고재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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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지] |
[2007-07-03 11: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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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라를 위해서 몸을 바치신 모든 경찰관들의 영전에 삼가 명
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번에 순직,공상 경찰유족을 위해 설립된
창수리사랑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으시길기원드립니다. 건국
의 경찰에서 국민의 경찰까지 나라를 위해 조국위의꽃으로 산화하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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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기홍] |
[2007-07-02 16: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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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한 댓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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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없음 |
작성일시 : 2007-06-30 12: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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