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1007호입니다!!!
전 지난 달 고 김정한 경사의 빈소에 이어 대구 고 전종민경위의 빈소를 방문, 재단 위로금을 전달하고 성년때까지 유자녀들의 학자금 지원을 약속한바 있으며
재단의 매년지불준비금(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동서남북으로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순직이라는 단어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또한 이분들의 애환이 남의 일같지가 않아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참수리사랑 재단은
매해마다 적어도 3억원정도의 예산이 확보되어야 하며
해가 지날수록 지급대상자들이 많아져 예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예산을 확보하지 않으면 재단은 몇년 안가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고 말것입니다
앞으로 재단에서는 정기적인 기업후원금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기독교계 등 종교계의 헌신적인 후원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참수리사랑 회원님!!!
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까지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이 요구되고있습니다
모쪼록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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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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