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21일은 대한민국경찰이 창립된 지 62년이되는 뜻깊은 날이다.이날을 맞이하여 먼저 15만경찰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력에 국민들의 힘찬 박수를 보내며,아울러 전사,순직하신 임들의 명복을 기원한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국립경찰은 건국의 경찰로서,호국의 경찰로서,그리고 국민의 경찰로서 그동안 영욕의 세월을 통해 국법의 보루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사회안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24시간 국민의 곁에서 근무하고있다.
그러나 범죄는 날로 지능화해 가고 그 증가수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국민들을 괴롭히고있다. 이러한 범죄를 조기에 제압하고 정의를 이땅에 뿌리 내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경찰자신의 혁신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학수사를 더욱 더 연구하고, 선진국에서 수사기법을 연수하며,첨단수사장비를 조기에 도입하여 이를 일선에서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경찰관들의 후생복지를 대폭 개선하여 흉악범죄집단과 목숨을 걸고 밤거리 뒷골목에서 이들을 검거하는 경찰에게 응분의 보답을 반드시 해줘야 할것이다.
이날을 맞이하여 다시한번 더 경찰의 노고를 우리모두 위로하며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는 바이다.
대한민국경찰유자녀회장
유대지
|
|
이 전 글
다 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