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63주년을 맞이하는 경찰의날입니다.강산이 여섯번도 더변한 길다면 긴세월을 굳건히
지키고있는 우리 경찰조직의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여러 의견이 있을수 있지만 경찰관으로서 직무에 충실하다가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두고 유명을 달리한 즉 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이 그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인들은 순교자들의 피가 있었기에 이땅에 각종 신앙활동이 자유롭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6.25 동란때,시위진압과정,강력범검거시,교통업무등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보호하다가 안타깝게 순직하신 또는 아직도 병상에 계신 우리 선.후배,동료 들의 희생으로
우리경찰이 지금 자랑스런 63주년 경찰의날을 맞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참수리사랑 재단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재단측에서는 홍보방안을 강구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력이나마 주위분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만]
[2008-10-21 08:38:03]
존경하는 권용석 회원님!. 오늘 경찰의날 63주년을 축하드립니다.오늘
의 경찰이 있기까지 온몸을 던져 산화하신 선열들이 있기에 우리경찰
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영웅들
의 자녀들을 위해 모두가 함께해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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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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