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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경찰청교회 10월 22일 수요예배
작성자 이재환 조회수  6994

서울 경찰청교회 수요예배

유해근 목사 “하나님께서 내 눈을 가져가셨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오직 예수!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히 12:2)”

서울 서대문 경찰청교회(담임 박노아 목사)는 매 주일 정오 12시에 서울경찰청 내 신우회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경찰 복음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2일 드린 정기수요예배는 최석환 주직부장의 사회로 유해근 목사가 ‘겨자씨의 비밀’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박노아 목사가 광고하고 축도를 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유해근 목사는 하나님이 나의 눈을 잃게 하고 낮아지게 만드셨다. 누구든지 높아지려는 지향적인 것은 좋은 것이며 이것이 세상을 사는 목적이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가고 보디발의 아내에게 유혹을 받았지만 물리쳤다. 이로 인해 그는 2년 이상 감옥살이를 했다.

 그가 고난당할 당시에는 하나님이 그의 삶에 무슨 섭리가 있어서 높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미천한 나그네요 죄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곳에 계셨다. 조건을 보고 쓰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은 쓰셨다. 그래서 요셉을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작은 자를 높이 들어 쓰셔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신다. 성경에 버린 돌이 머퉁이 돌이 되었다고 말했다. 나는 87년도에 장로회신학대를 졸업하고 군목으로 군 생활을 하다 전역한 후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선교하고 있다.

이스라엘에 성지순례를 가서 겨자씨를 보았다. 인간적으로 볼 때 미미하고 작은 것이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생명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과 은총이 있다. 작은 겨자씨를 사람들이 버렸는데 이 씨가 큰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깃들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준다.

 가장 밑바닥 베들레헴에 오신 예수께서 인류를 구원하셨다. 제자들 중 내 세울만한 인물이 없었다. 그러나 그들을 하나님이 쓰신 것이다. 인간적인 비전과 하나님이 나를 쓰시는 것과는 다르다. 나성공동체 이주민은 인간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것이 삶의 운명이 되었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내 눈을 가져가셨다. 지금은 내세울 것 없는 인생으로 전락했지만 후회하지 않으며, 가끔 눈물을 주지만 그것이 내 삶을 전락시키지는 않는다.

22년 동안 나그네들과 만나면서 하나님을 만났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고난이 오히려 나를 높이 쓰신 것이다. 몽골 학교를 세우고 외국인 나그네들의 학교를 세웠다.

엘필도로츠가 현 몽골 대통령이다. 대통령될 때 한 청년이 이 사람이 기독교 신자라고 하는데 지지하는 것이 좋겠죠? 라고 물었다. 나는 그 사람을 잘 몰랐다. 그 이전 대통령은 몇 번 만나서 잘 알지만 엘필도로츠는 잘 몰랐다. 그래서 “기독교인이라면 찍어 줘야지”라고 대답 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통일교 신자였다. 통일교에서 미국에 보내 공부시켜서 대통령이 되게 한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 선교를 못하게 했다.

서울 워커힐 중턱에 몽골학교를 세웠다. 몰골 학생 한명에게 너는 커서 뭐할래? 너의 꿈이 뭐냐? 물으니 “대통령이 되겠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대통이 된 다음 무엇을 하겠느냐? 되물었다. “목사님 오시면 제차를 몰고 가서 영접하여 맛있는 것 대접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 다시 물었다. 그 다음 무엇을 하겠느냐? 물으니 “목사님이 시키는 대로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기유학을 온 유능한 학생이다. 신앙교육 철저하게 받은 그가 대통령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제가 몽골에 가면 유명하다. 많이 알아준다. 몰골학교를 세우고 몽골 문화운동, 몽골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오래 하다 보니 많은 몽골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겨자씨가 나무가 된다는 것은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것이 나와 여러분, 대한민국 우리 미래와 하나님 나라와 관계되어 있는 것이다. 누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갈지 한국교회는 잘 모른다. 몰골의 작은 아이들이 몽골과 한국교회를 이어주는 다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행복한 목사이다.

가장 밑바닥에 살고 있지만 후회하지 않고 감사하며 산다. 겨자씨가 큰 나무가 돼 가는 것, 버린돌이 머릿돌이 될 것이라는 것을 기대하고 사는 삶, 이것이 성경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와 만나는 삶으로 이어질 때 행복한 사람이 된다.

이란 사람을 터어키 이스람블에 선교사로 파송했다. 한국에 와서 뚝섬의 한 공장에서 박스를 나르는 사람이었다. “무슬림에게 예수 믿으라 권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그 창고에서 매주 예배를 드리게 됐는데 그가 박스를 나르다 자연스럽게 말씀을 듣게 됐다. 한 번도 예수 믿으라고 하지 않았는데 성경을 구해 달라하여 성경공부를 하게 됐다. 군자동 옥탑방에 살고 있었다. 친구들과 성경 읽고 찬양하고 있었다. 5년 후 한국국적을 취득했다. 그가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해 사줬더니 많이 먹었다. 이슬람인으로 되지 고기를 먹는 것은 큰 일 난 것이다. 그러나 예수 믿음으로 변화된 것이다.

다문화 축제에 나가 “나 예수 믿는다”고 선언해 난리가 났다. 그렇게 변화되어 세례 받고 신학 교육받아 서울 문학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때 큰 감동을 받았다. 비록 초라한 나성교회 목사이지만 이란사람 에게 목사안수 주면서 끓어않고 펑펑 울었다.

지난 6월 터어키 이슬람블에 선교사로 파송했다. 터어키는 8개 국가가 마주하고 있다. 이란사람이 200백 만 명이 넘는다. 이슬람블에 난리가 났다. 이란계 한국인이 이란사람 선교하기 위해 찾아왔다. 전세계선교사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무슬림인인 그를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을 들어 쓰셨다. 이슬람선교회 겨자씨로 쓰신 것이다. 한국교회가 천박한 자본주에 빠져 있으면 다 망한다. 겨자씨 같은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의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함부로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

돈 없고 백 없고 배운 것 없다고 함부로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에게 있다. 나는 작고 보잘 것 없지만 민족을 구원하는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다. 버린 머릿돌, 작은 겨자씨 끝나지 않았다. 작은 자인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숨어 있기를 바란다.

이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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