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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회원 여러분께 참으로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합니다.
경찰청 교회와 경찰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이신 안이영 목사님께서 매월 20만원씩을 후원해주시기로 약속 하셨으며,
더욱이 지난 3월 14일 14:00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영화교회(서울시 노원구 공릉 3동 713 )에서 예배 중 순직공상경찰관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유족들의 어려움을 들으면서 많은 성도님들께서 매달 일정액의 소중한 후원금을 주시기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는 경찰복음화를 위해 오랜시간 봉사와 헌신을 해오셨으며,
지난 1월 18일 교회와 경찰중앙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대표회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이자리에서 앞으로 순직공상경찰관 유족들을 돕는데 힘쓰겠으며 먼저 회장님께서 시무하시는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후원의 시간을 가져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어려운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가 의롭게 희생하신 영웅들의 유족들은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장을 떠나보낸후 어두움에 떨면서 움크리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지만 많은 국민들은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경찰복음화를 위해 헌신하시면서 경찰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더 잘알고 계시는 목사님께서 참수리재단과 함께 유족들 돕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겠다는 목사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소중한 정기후원금을 약속해 주신 영화교회 성도님들께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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