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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주에는 참으로 즐겁고 안타까운 주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압도적으로 일본을 제치고 당당히 종합 2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기쁨을 맛보기도 전에 같은 동포라고 하던 북한이 우리 국민들을 향하여 마구 포탄을 퍼부어 민간인 2명과 군인 2명이 희생당하고 수많은 장병과 국민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연평도 주민들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찜질방에서 피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이나라는 아직도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더 안보를 튼튼히 하고 치안을 확보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순간에도 불철주야 국가를 지키고 치안을 담당하는 군인과 경찰관들의 노고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힘찬 격려를 보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이번 경찰청 경목실에서 순직 공상 경찰관을 돕기 위하여 지난 11월 24일 제주 영락교회(당회장 김정서 목사(대한예수교 통합총회장)에서 순직공상경찰관을 위한 소음악회와 집회를 가졌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상운목사(직전 총회장), 신광수목사, 정성학목사(제주시기독교협의회회장),김승연목사(기독교감리회 중부연합 감독) , 박노아목사(경목실 사무총장),백동현목사등 많은 교계 지도자님들 께서 참여해 주시고 성원을 해 주셨습니다. 특히, 집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정기후원을 약속해 주셨으며, 시온찬양대(영락교회) 김복희 님께서 매월 12만원씩 지원해 주시기로 약속해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어렵고 힘든 때입니다. 안보가 불안하고 국민들이 불안해합니다. 제발 이나라에 온전한 평화가 빨리 정착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북한의 도발로 인해 국민들의 마음이 편치 않을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이 오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마음과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야할 것이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이제 겨울이 다가옵니다. 회원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인해 순직경찰관의 자녀들은
금년 겨울에도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낼 것입니다.
어린 자녀들의 가슴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리더들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직원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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