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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 4월 22일 오후 14:30에 서울 대치동에 아름답게 자리 잡은 서울 연합교회(김충식 감독)에서 경찰복음화 및 순직, 공상자를 위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날 예배는 경찰청 선교회장 김종섭 총경, 김봉희 목사님, 참수리재단 최상명 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으며, 사회는 경찰청 백동현 목사님, 말씀에 교경협의회 사무총장겸 경찰청 경목실 박노아 담임목사님께서 '세상을 이기는자'라는 말씀을 선포하시고, 마리아/에스더 중창단의 특송으로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박노아 목사님께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가 안타깝게 희생당한 순직경찰과 공상 경찰에 대한 사례와 참수리사랑 동영상을 소개하고 함께 유족들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후 김충식 감독님께서 순직 공상 경찰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공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충식 감독님과 장로님, 성도님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경찰관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셨으며, 즉석에서 헌금하여
전액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김충식 감독님께서는 계속해서 순직 공상경찰관을 돕기 위하여 (재) 참수리 사랑의 운영이사로 활동해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예배는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에서 실시하는 경찰복음화 및 순직, 공상자를
위한 예배로서 기독교 대한 감리회 서울 연합교회에서 첫번째로 성황리에 실시하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영웅들과 유족들에게 큰 힘과 꿈을 심어주신 성도님 한분 한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후원자 여러분!.
이제 봄의 꽃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다음주가 되면 가정의 달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에 가장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순직경찰관의 유족들에게 후원자님들의
정성어린 후원으로 그들은 새로운 희망을 가질 것입니다.
어려운 중에도 경찰관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소중한 헌금을 통하여 후원해 주신 서울 연합교회 성도님 한분 한분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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