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은 호국의 달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직한 많은 호국 영령들을 위로하고 기념하는 특별한 달입니다. 62년 전에 평화로운 이땅에 6.25 전쟁이 발발하여 많은 국민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죽고 부상을 입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은 폐허가 되었으며 이나라의 경제는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헐벗고 굶주리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기 위해 너무나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마음이 되어 다시 일어섰습니다. 이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최초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바뀐 유일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바탕에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지만 특히, 치안을 확보하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만든 경찰의 노력과 헌신의 힘도 빼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나라를 위해 순직한 모든 분들에게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6월 10일 오후 2시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에 웅장하게 자리 잡은 발안교회
(담임목사 임바울목사)에서 경찰복음화 및 순직 공상자 후원을 위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날 오후 예배는 많은 성도들이 성황리에 참석하여 경찰복음화 및 순직공상자 후원을 위한 예배를 드렸으며, 사회는 경찰청 백동현 목사님, 말씀에 교경협의회 사무총장겸 경찰청 경목실 박노아 담임목사님께서 '구주와 심판주'라는 말씀을 선포하시고, 도봉연 목사님(화성교회)의 기도와 발안교회 은혜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 임바울 담임 목사님(발안교회)의 축도로 은혜롭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박노아 목사님께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가 안타깝게 희생당한 순직경찰과 공상 경찰에 대한 사례를 말씀하셨으며, 말씀에 이어 참수리사랑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였고, 유족들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도님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경찰관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셨으며, 즉석에서 모금한 헌금을 전액 참수리사랑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영웅들과 유족들에게 큰 힘과 꿈을 심어주신 성도님 한분 한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후원자 여러분!.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들의 영웅들과 가족들을 위해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후원자 한분 한분의 소중한 뜻을 (재)참수리사랑과 영웅들은 잊지않을 것입니다.
어려운 중에도 경찰관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소중한 헌금을 통하여 후원해 주신 화성 발안교회 성도님 한분 한분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직원일동
|
|
이 전 글
다 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