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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해 보다 추위가 매서운 초겨울입니다. 어제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일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였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이 때에
새로운 대통령님께서는 민생을 돌보시고 약속을 지키며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화합과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과 행복을 만들어 주시는 따뜻한 대통령이 될 줄 믿습니다.
이러한 때에 12월 19일 은혜와 진리교회 성도이신 산남건설을 운영하시는 대표님께서 익명으로 50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후원해 주신 성도님께서는 신앙생활을 모범적으로 하시면서 평소에도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으며, 본재단 조용목 이사장님께서 순직 공상 경찰관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지난 7월 4일에도 소중한 후원금을 500만원을 도와 주셨고, 이번에도
흔쾌히 50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려운 때에 국민의 생명을 지키다가 희생당한 경찰관을 위하여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면서도 실명을 밝히지 말아달라며 무명으로 후원해 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원자 님의 아름답고 소중한 뜻을 우리의 영웅들의 가족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후원자 여러분!.
날씨가 더욱 추워지고 있습니다.
12월 초에는 50년 만에 추위가 닥쳐오기도 했습니다. 금년 겨울은 특히 춥다고 합니다.
이러한 추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경찰관 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시면 경찰관들의 사기가 높아질 것입니다.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와 헌신을 하시다가 한순간에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보내고 아버지를 잃어버린 우리의 영웅과 자녀들에게 이 추위에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보낼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신 은혜와 진리교회 성도님이신 산남건설을 운영하시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과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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