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재)참수리사랑 후원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7년도 최대 명절인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10일 간의 기나긴 휴가를 맞이하여 모처럼의 고향길이 한결 편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부모형제와 친지를 만나고 정다운 이웃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보람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에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NH투자증권(김원규 사장)에서 소중한 3천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범죄로 인하여 피해를 당한 어렵고 힘든 범죄피해자들을
위하여 기꺼이 귀한 후원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은 농협의 '나눔경영'의 철학을 이어받아 2005년 부터 전체 임직원
들이 최소 5천원부터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한 것과 일부 회사에서 지원을 받아 연간
약 1억4,600여만원으로 결식아동후원 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소아암재단, 원주의료사회협동조합에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요청에 맞춰 기부, 후원, 자원봉사활동 등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고 합니다. 이 밖에도 1사1촌 특산물 직거래, 희망나무장학생 선발, 1사1촌
일손돕기, 추석맞이 '사랑의 도시락' 러브미(米) 마라톤대회, 연말연시 나눔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기업도 돈만 벌기 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관계로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기업은 기계적이며 형식적인 활동에 그치는 경우도 많아 세간에서는 "휴머니즘은 말뿐"이라며 보여주기식 및 1회성으로 봉사에 대한 참 뜻을 왜곡하는 곳이 있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도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은 남다르게 사회 곳 곳을 돌아보며 상황에 알맞게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감동을 주고 있으며,
전직원의 참여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경찰청과 (재)참수리사랑과 함께 순직공상경찰관의 유가족들과, 범죄로 인하여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범죄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귀중한 3천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워하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은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잡아주며 도움을 아끼지 않는 등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진정한 이 시대의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들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랑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빛과 희망과 감동을 안겨주는 대한민국의 따뜻한 나눔의 대표기업으로 우뚝서 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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