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참수리 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참수리 사랑의 2018년도 7월 분 후원 및 지출현황을 알려 드립니다.
재단 법인 참수리 사랑의 7월 수입은 정기 후원금 8,258,000원, 일시 후원금 1,580,000원,
단체 후원27,305,080원 등 총 수입은 37,143,080원 입니다. 지출은 위로금 및 순직자, 범죄피해자 유족 등 65가정 37,500,000원, 수수료 등 경비 5,798,542원 등 합계 43,298,542원 입니다.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후원자 여러분!
정기 후원자 중에는 다남재활의학과(윤세진 원장)님께서 매월 소중한 후원금 50만원씩, 그 외에도 정성어린 후원금 1천원 부터 3천원. 5천원. 1만원. 5만원, 10만원 등 많은 분들이 어렵고 힘든 중에도 변함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후원해 주시고 있으며, 이러한 정기 후원자님들이 계시기에 저희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이 수혜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감사할 점은 지난 7월 3일 금융결제원(이흥모원장)에서 500만원을 후원주셨으며,
금융결제원은 2016년 6월 30일 2천만원을 후원해 주신 이후 매 분기마다 500만원씩을 후원해 주시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또한, 7월5일에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고석)에서 초 중학교 어린 학생들의 등 하교 및 교통안전을 지켜주다가 희생 당한 순직 공상교통경찰관의 초 중학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1,35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7월5일에는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원 들 중 네분이 서울지방청에서 추천한 고등학생 범죄피해자 및 범죄피해자 자녀 고등학생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각계 각층에서 치안질서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시다가 희생당한 경찰관과 억울하게 범죄로 인해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러한 도움의 손길은 결코 쉽게 내밀수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배려가
전제될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어떠한 분들은 마음은 있지만 선뜻 나서기가 망설여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용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에게 선행으로 비쳐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는 겸손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후원자 여러분!
하지만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돌본다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히고 조건없이 편한 마음으로 손길을 먼저 내밀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좀더 이웃을 돌아볼 수있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후원자 여러분!
112년 만에 몰아 닥친 무더위에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요? 이제 다음주까지 조금만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남아 있는 휴가 기간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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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7월총수입총지출내역.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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