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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참수리사랑 후원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중부지방에는 아직 비소식은 없고 다행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유지되어 쾌적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에 대비하여 건강에 늘 유의하시기 바라오며 후원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지난 6월 21일에는 금융결제원에서 50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금융결제원은 평소에도 모든 임직원이 고객만족경영을 위하여 서비스헌장을 운영하는 등 빈틈없는 업무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휴일 등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오래전 부터 어렵고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1사 1촌활동과 단체헌혈실시 등을 매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자선 및 복지단체 13개 기관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에 까지 봉사활동을 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잡아주며 도움을 아끼지 않는 등 진정한 사랑과 기부를 실천하는 기관입니다.
금융결제원은 저희 재단을 통하여 2016년 6월30일에 2천만원을 후원하여 주셨으며, 그 후로도 계속하여 분기별로 5백만원씩을 지원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셨는데 17년,18년도에도 매분기마다 500만원을 후원해 주셨고 금년 19년도에도 변함없이 순직공상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사랑과 봉사와 헌신을 통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주시는 이흥모 원장님과 임직원 한분 한분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재)참수리사랑 후원자 여러분!
어둡고 차가운 음지에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도 하기 힘든 이 시대에 스스로 모금에 참여하고 몸과 마음과 물질을 드려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할 것입니다. 또한, 어쩌다 한 두번은 할 수도 있겠지만, 계속하여 변함없이 기부와 봉사와 사랑을 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잘 있으라는 말 한마
디도 하지 못하고 어느날 갑자기 순직하신 경찰관의 미망인과 그 어린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존경하는 후원자님들이 계시기에 그들
은 희망을 잃지 않고 오늘도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산과 바다를 찾아 피서를 가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무엇보다도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즐겁고
멋진 휴가를 다녀오면서 아름다운 추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을 방지하기 위해 선크림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피부의 손상이 가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여야겠습니다.
2019년도 여름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멋지고 아름답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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