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여러분!.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에서는 9월 28일 지난달 8월31일 차량절도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의 차량에 끼여 늑골골절, 골반골절 및 대퇴부골절 등을 당하여 수차례의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인 서울 양천경찰서 신정1지구대 소속 유정연 경위의 병실을 찾아 위로금 100만원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지난달 8월 31일 음주단속 중 피의자가 던진 차량열쇠에 좌측눈에 망막열상, 안구파열 등 부상을 입고 입원 중인 충북음성서 대소지구대 근무 순경 임종혁님에게 위로금 100만원을 송금 하였습니다.
한편, 지난달 8월 3일 구보훈련을 하던 중 심폐정지로 순직한 제주해안경비단 제 129전투경찰대 근무 고 권수석 수경님의 보호자에게 순직위로금 200만원을 송금해 드렸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시다가 순식간에 희생을 당하신 이땅의 진정한 영웅들에게 앞으로 더 이상의 희생이 생기지 않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어쩔수 없이 일어난 상황에 대하여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해야할 것입니다.
최소한 경제적인 어려움이라도 덜어드리는 것이 희생 당하신 영웅들에 대한 예의일 것입니다.
오늘도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병실에서 투병하고 계시는 공상경찰과 부상 전의경 여러분!.
힘내십시요. 그리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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