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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참수리 사랑 회원 여러분!.
오늘은 참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현직 경찰관으로 재직하시는 박영광 작가님께서 이번에 이별을 잃다(도서출판은행나무)라는 장편소설을 출간하셨습니다.
작가님께서는 평소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경찰 업무에 충실하였으며, 현재 지방 경찰서 수사과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첫 장편소설 눈의시 에 이어 두번째 작품으로 한남자의 가슴떨리는 첫사랑, 소박하지만 행복한 결혼, 아이의 탄생으로 완성되는 가족의 모습 등 우리가 인생에서 겪는 가장 소중한 경험들을 따뜻하게 나타냈다고 합니다.
특히, 실제 경찰의 고단한 삶, 가족의 애환을 담아낸 우리나라의 경찰관 가족이 처한 위험한 현실과 고단하고 아슬아슬한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박영광 작가님께서는 책의 판매로 인한 일정부분을 (재) 참수리사랑에 후원금으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국민들이 경찰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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