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온 국민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계절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주)ADT 캡스 이혁병 회장님께서 2008. 9. 2. 10:00 ADT 캡스 삼성동 본사 글로벌 룸에서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 조용목 이상장님께 소중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해주셨습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특히, 보안업체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숭고한 일념으로 사회에 봉사하시는 업체의 책임자로서 우리 경찰의 어렵고 힘든 상황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느낀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날 후원금 전달 행사에는 (주)캡스 이혁병 회장님, 김주균 전무님, 서중균 본부장,
최용일 본부장, 남상혁 본부장, 송지현 팀장, 이용주 팀장, 심상건 사원, 이주병 주임 등 관계자 분들이 참석하셨고,
재잔법인 참수리사랑에서는 조용목 이사장님, 양재철 상임이사, 박노아 사무총장, 최상명 사무국장, 김봉희 목사, 장재만 협력실장 이 참석하였으며,
강남 경찰서에서 정명호 경찰서장님과 신명섭경무과장, 주의영정보과장, 장추현경무계장, 양해동 경사, 남윤흥경장, 김미숙경장 등이 참석하였고,
경찰청 복지정책과 박병무 담당이 자리를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존경하는 참수리 사랑 회원 여러분!.
모두가 기뻐하고 보고 싶은 부모형제 친척들을 만나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고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는 목소리를 어렴풋이 기억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가정이 있습니다. 지난날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서 근무하시다가 불의의 희생을 당하신 우리들의 영웅 유족들의 슬픔은 더욱 클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어렵고 힘든 유족들을 위해 한번 쯤 더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귀한 후원금을 보내주신 주)ADT 캡스 이혁병 회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후원금으로 인하여 우리들의 영웅과 그 가족들은 결코 외롭지 않고 힘차게 자랑스러운 경찰가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회사가 발전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멋진 기업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아름다운 추석을 맞이하여 가내에 큰 기쁨이 넘쳐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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