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ㅇ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의 2009년도 3월 후원금 및 지출현황을 알려 드립니다.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의 2009년도 3월 중 수입은 소액정기후원금 5,317,500원, 일시 후원금
374,000원, 단체후원130,000 합계 5,821,500원이었습니다. 지출은 조의금 및 위로금 9,500,000을 비롯하여 합계 18,084,387원이었습니다.
금년은 특히,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짐으로 일반기업체 뿐만 아니라 많은 실직자 등으로 중소기업이 무너지고 가정경제가 휘청거리는 등 어느때보다 어려운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저희 참수리 사랑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업체 등에서 후원이 거의 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소액 정기후원자님들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저희재단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지난 1월은 소액정기후원금이 연휴 등으로 2월로 이월 됨으로 3,055,500원이었으나 2월은 1월분 이월까지 합쳐서 무려 4,721,500원이 되었습니다. 월평균 3,888,500원이 되는겁니다.
3월달에는 2월 하순경에 이월된 후원금 포함 무려 5,317,500원이 후원되었습니다. 월평균
4,364,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정기후원자님들의 정성어린 관심과 헌신적인 후원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하여 후원금이 늘어나서 더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주변에 계시는 동료들과 지인들께 부탁드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번에 김미정 후원자님으로 부터 질의가 있음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 내용은 인건비가 많이 들고 후원금이 많지 않으니 경비를 줄였으면 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들어오는 후원금만 관리하려면 경리직원 한명만 있어도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이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재단이 생긴지 5월 29일이면 2년입니다. 본격적인 활동은 7월이 되어야 2년이 되구요.
저희 근무자가 (3명) 2007년 8월 1일 인수 받았을 당시 26명의 정기후원자가 후원하는 정기 후원금이 314,603원이었습니다. 그로부터 20개월이 지나는 동안 정기후원자가 856명(2009년 3월31현재)으로 늘었고, 후원금은 500만원(3월말 현재)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자발적으로 정기후원금을 내주신 분은 50명도 채 되지 않으며 후원금도 월30만원 미만입니다. 나머지는 저희 근무자들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여 일시 후원 및 정기후원자 님으로부터 후원금을 모금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하여 기업체로부터 받은 단체후원금(118,125,138원)등 후원금 총액 189,143,013원을 모금하여 순직경찰 유가족 및 전의경 순직 위로금 등 위로금 총액 107,800,000원을 지원했습니다.
모든 재단은 혼자 근무할 수가 없습니다. 경리여직원과 직원 두명이 기업체 후원 및 개인 후원자를 확보하기 위해서 수시로 출장을 가서 만나고 공문발송하는 등 협의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큰 성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 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소액후원자 한분을 모시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해보지 않은 분은 잘 모르실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예산을 줄이기 위해 2009년 4월 20일 강남의 사무실을 서대문구 충정로 3가 227-1 우리타워빌딩 4층 참수리신문사무실(무료사용)로 옮겼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하는 것은 그 동안 지켜보신대로 입니다.
무엇보다도 투명한 운영을 모토로 또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많은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금년도 목표 정기후원자 1,200명에 연말 기준 월 530만원의 목표를 조기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기업체 등 후원금 모금에 노력을 기울여 좋은 성과가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참수리 회원여러분!.
세계적으로 어려운 이시대에 얼마나 어려운 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우리들의 영웅 자녀들에게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중이라 무어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갈수록 수혜자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보면 남보다 먼저 우리 경찰관이 동료의 자녀들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재단설립이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정기후원을 해주시는 많은 영웅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희망의 봄비가 내렸습니다. 회원님의 가정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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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3월후원현황및지출내역.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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