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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참수리광장 >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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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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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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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456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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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 운영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작년에 아들이 경찰관으로 재직중 범인을 검거하던중 범인이
휘두른 흉기(횟칼)에 찔려 순직한 경찰관의 아버지입니다.
아들 생각에 대전현충원 경찰관묘역에 가보면 너무나 애닲은 희생과
거룩한 순직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야 참수리회원으로 가입 하게 된것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유가족, 그리고 공상으로 투병중인 경찰관 모든분들
참수리 운영하시는 관계자 들
2008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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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만] |
[2007-12-26 11:5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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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이종원님!.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름다운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고 이기홍 경장님은 06.8.21.성남수정경찰서
근무중 폭력피의자를 검거중 피의자의 칼에 찔려 순직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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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만] |
[2007-12-26 11:4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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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종원님!. 자랑스러운 두 아들을 경찰에 투신시킨시고
그 중에 작은 아드님께서 희생 당하신후 얼마나 힘드신지요?. 어려
운 와중에도 영웅의 부모답게 후원금을 보내주신다는 말씀을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땅에 다시는 희생자가 없도록 모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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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없음 |
작성일시 : 2007-12-26 09:4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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