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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10월 단풍도 한잎 두잎 떨어지는 늦가을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몰려오는 겨울의 초입에 후원자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0월 26일 (주)대림유통 최영오 대표이사님이 본 재단 조용목 이사장에게소중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포토앨범 참조)
최영오 대표 이사님께서는 평소 경찰에 대한 우호적인 관심을 가지고 계셨으며,
특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시다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순직 경찰관 자녀들의 어렵고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면서 도와줄 방법을 찾으시던 중 (재)참수리사랑이 순직공상 경찰관을 돕는 경찰청 허가 재단임을 확인하고 본 재단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앞으로 매월 50만원씩 정기후원을 해 주시겠다고 약속도 해 주셨습니다.
경찰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최영오 대표 이사님께서 운영하시는 대림종합유통은 우육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육가공업체를 운영하면서 백화점에 납품 하는 등 왕성한 사업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바쁘신 중에도 순직공상 경찰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함께 하기 위해 참여해 주셨습니다.
사업을 한다고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여유가 있다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을 봅니다. 이러한 어려운 사업 환경속에서도 후원금을 쾌척하신 최영오 대표이사님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존경 받는 기업가라고 할 것입니다.
정말 본 재단과 영웅들의 가족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심어주셨습니다.
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요즈음 같이 어려운 때에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주)대림종합유통 최영오 대표님
같은 분들이 계시는 한 우리 영웅들의 가족들은 큰 기쁨과 희망을 가질 것입니다.
또한 오래전 부터 정기 후원자로서 소중한 후원금을 계속하여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본 재단이 운영되고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장을 잃은 순직경찰관의 유족들은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움츠리며 겨울을 보냅니다.
우리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희생당한 아빠를 생각하며 외롭게 보내는 영웅들의 자녀들에게 희망과 미래의 행복을 전하는 후원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후원자 여러분이야말로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며 리더입니다.
존경하는 후원자 여러분!.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국민들이 범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전국방방곡곡에서 밤낮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주시는 경찰관들이 있기에 국민들은 안전하게 생활하며 행복한 생활을 가질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말을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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