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름답던 단풍도 사라지고 어느덧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머지 않아 자선냄비가 등장하고
크리스마스 츄리가 우리들의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연말이 돌아올 것입니다.
한해의 목표가 이루어졌는지요?. 요즈음 경제가 너무나도 어렵고 힘든때라 후원자님들도 어려운 한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후원자님들께서 저희 참수리사랑을 아껴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어려운 때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1월 11일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목사 본재단 이사장 시무) 이성실 성도 외 499명이
2만원씩 후원하여 거금 일천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500명이라는 많은 분들이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신다는 것이야말로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보내고 아버지를 잃어버린 우리들의 영웅들의 자녀들에게 이 겨울에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보낼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어려운 중에도 뜻을 모아 아름다운 행동으로 보내주신 은혜와진리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
초겨울 추위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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