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마무리되어가는 1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해는 경찰에게도 힘든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이 땅에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불굴의 정신이 있기에 민생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격무속에서도 어둠과 추위에 노출되어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영웅들을
잊지 않고 조그마한 희망의 손을 내밀기 위해 경찰대학교 11기(회장 도준수) 동기분들이 매월 7만원씩의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시기로 정기후원 신청서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땅에 많은 지식인들이 있고 상류층이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로 존경을 받는 계층이 많지 않음을 볼때 이번 경찰대학교 11기 동기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손길이야말로 참으로 값진 후원이라고 할 것입니다. 많은 영웅들의 유족들이 한층 기뻐하실 것입니다.
장래 경찰의 리더로서 꿈을 실현하시는 11기 동기회원님들의 한분 한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주변에 계시는 많은 분들께 저희 재단을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도 가입해주시구요.
이 겨울에 건강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을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항상 즐겁고 신바람나는 경찰생활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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