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여러분!.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금년은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회원님 가정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 문화기획 파란 에서 경찰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사건 등에 대한
포복졸도 폴리스 코미디 "행복한 눈물"을 12월 10일부터 2009년 3월 8일까지
종로구 명륜동 4가 16-1(혜화역 4번출구)바다시어티 소극장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앵콜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공연 때 공연을 관람하였던 많은 분들이 그 동안 가지고 있던 경찰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웃고 울고 가슴아파하는 자리였다며
경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에 문화기획 파란 대표 김성수 사장님께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시다가 의롭게 희생당하신 우리들의 영웅
순직 공상경찰 가족들을 위해 하루에 열분 정도의 희생자 가족들을 초청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본 연극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경찰의 여러가지 어려운 점 등 경찰 홍보도
하면서 경찰의 실상을 알게 해주는 좋은 연극이라고 합니다.
존경하는 순직공상 경찰관 가족 여러분!.
어렵고 힘든 가운데 계시지만 잠시라도 슬픔을 잊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들의 영웅들의 일상을 담은 연극을 보면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관객들과 함게하는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가족분께서는 저희 재단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희망 시간과 인원을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공문을 보내서 관람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러한 경찰에 관한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시고 초청해주신 문화기획 파란
대표 김성수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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