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참수리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모두가 갈길이 바빠 걸음을 재촉하고 있지만 여기 그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어둡고 차가운 음지에서 따뜻한 햇볕을 기다리며 움크리고 앉아서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때는 자랑스러운 경찰관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가정에 어느날 갑자기 가장을 잃고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속에서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쳐 하늘까지 원망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영웅의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사랑이 가득한 따스한 소식이 참수리사랑 앞으로 불어 왔습니다.
12월 17일 오늘 다남 재활의학과 윤세진 원장 님께서 참수리재단 앞으로 소중한 후원금 100 만원을 보내주셔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지난 10월에도 100만원을 후원해 주신바 있습니다.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사명과 사랑이 가득한 손길로 환자분을 어루만지시고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진료를 해주신 다는 환자들의 입소문이 퍼질정도로 인술을 펼치는 이 시대의 참된 선생님이십니다.
세상에 많은 분들이 리더라며 상류층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진정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지는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진정한 상류층은 어려운 이웃을 자주 돌아본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며 그들을 지켜준다는 것입니다.
윤세진 원장님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인술을 펼치는 아름답고 고귀한 선생님이십니다.
존경하는 참수리 회원 여러분!.
이 추운 겨울에 여러분의 아름다운 후원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계획할 것입니다. 후원자 한분 한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다남재활의학과 윤세진 원장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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